주변에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도시의 밤을 밝히는 수많은 십자가들이 그 증거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말하는 교회는 정말 적습니다. 성경보다 목사의 개인적 생각이 설교의 주제가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설교는 있는데 성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이 믿음의 본질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기도하고 헌신하면 복받는다는 말이 더 강조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교회는 헌신을 배우기에 앞서 먼저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강단 위에 선 목회자 보다 오직 말씀만 보여야 합니다.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성도의 본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의 나침반인 성경 성경은 인생의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