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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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편지/로마서 이야기

(로마서 이야기 27) '믿음'이 모든 것이다.

홀씨지기 2024. 4. 30. 16:32

로마서 3:27-31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기도하는 아이들

 

 

예수께서 화목제물이 되심으로써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 화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로 말미암지 않습니다. 오직 믿으므로만 가능합니다.  유대인이나 비유대인이나 '믿음'만 있으면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믿음'은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에 대한 이해와 확신입니다. 이 확신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믿음'을 소망해야 합니다.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내 가슴에  새겨질 수 있도록 '믿음'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인생의 최종 열매는 '믿음'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