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 과 '보이지 않는 것'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공에 존재하는 물질들은 눈에 포착이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것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saying)'이란 것은 어떤가요? 분명 존재하는 것이지만 사람의 눈에 포착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보이는 문자(보이는 것)'와 그 이면의 '뜻(보이지 않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 다 존재하지만 하나는 눈에 보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보이는 문자로 읽으면 '사람의 말'이 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뜻으로 이해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지고 있는 신비입니다. 성경을 100번 이상 정독한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