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말하다

보이는 성경, 그 너머에 담긴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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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이야기 44)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로마서 26 - 30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 몸이 구속되기를 바라는..

(로마서 이야기 43) 구원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문 - 고난

로마서 8:17 - 25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6.03

(로마서 이야기 42)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

로마서 8:12 - 17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17 자녀이면 도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

(로마서 이야기 41) 육신의 생각 VS 영의 생각

로마서 8:5 - 110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0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0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0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0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로마서 이야기 40)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로마서 7:25 - 8:4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0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0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0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0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장을 읽기 시작할 때..."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

(로마서 이야기 39)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14-24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

(로마서 이야기 38) '율법'과 '율법주의'의 차이

로마서 7:7-130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0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0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느니라.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

(로마서 이야기 37) 십자가 사건과 '율법'의 관계

로마서 7:1-60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0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자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0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0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0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성경읽기 원리 17)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하신 이유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은 기독교인이라면 너무 흔하게 들어왔던 말일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 속뜻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는 말과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라는 말이 서로 댓구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그 뜻을 유추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영생이다'은사'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카리스마'이며,  '은혜의 선물'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사는 영생이다'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이 영생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 듯이 영생..

(로마서 이야기 36)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19-23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롬 3:10-11)로마서 초입부에 있었던 ..